제40사찰 보성 대원사
작성일 09-07-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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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105회 댓글 0건본문
참고사항: 지난번에 다녀왔던 "대원사"는 경남 산청군에 있는 절이고, 이번에 순례할 "대원사"는 전남 보성군에 있는 사찰입니다. 가는 길에 '백민 박물관"과 "티벳 박물관"을 먼저 관람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40사찰 대원사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천봉산 기슭에 있는 절
대원사는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에 있는 대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로 백제고찰이다. 대원사를 품고 있는 천봉산(天鳳山)은 해발 609m 로 보성, 화순, 순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원사는 백제 무녕왕 3년(서기503년)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경상북도 선산군 모레네 집에 숨어 살면서 불법을 전파하던 아도화상은 하룻밤 꿈속에 봉황이 나타나 말하였다. 아도! 아도! 사람들이 오늘밤 너를 죽이고자 칼을 들고 오는데 어찌 편안히 누워 있느냐. 어서 일어 나거라, 아도! 아도!” 하는 봉황의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떠 보니 창밖에 봉황이 날개짓 하는 것을 보았다.
봉황의 인도를 받아 광주 무등산 봉황대까지 왔는데 그곳에서 봉황이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 봉황의 인도로 목숨을 구한 아도화상은 3달 동안 봉황이 머문 곳을 찾아 호남의 산을 헤메다가 마침내 하늘의 봉황이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봉소형국(鳳巢形局)을 찾아내고 기뻐 춤추며 산 이름을 천봉산이라 부르고 대원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 태아영가 천도 전문 도량
태아령(태아 영가)이란 부모와 인연은 맺었지만 이 세상 햇빛을 못 보고 죽어간 가엾은 어린 영혼들이 태아령입니다. 태아 영가 천도를 봉행하는 목적은
◇ 부모의 무거운 죄업을 참회하여 안정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하고
◇ 전생과 금생의 나쁜 인연을 없애어 삶의 괴로움과 거침새에서 벗어나고
◇ 원결 맺힌 영가들을 해탈시켜 가저오가 사회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합니다.
제40사찰 대원사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천봉산 기슭에 있는 절
대원사는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에 있는 대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로 백제고찰이다. 대원사를 품고 있는 천봉산(天鳳山)은 해발 609m 로 보성, 화순, 순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원사는 백제 무녕왕 3년(서기503년)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경상북도 선산군 모레네 집에 숨어 살면서 불법을 전파하던 아도화상은 하룻밤 꿈속에 봉황이 나타나 말하였다. 아도! 아도! 사람들이 오늘밤 너를 죽이고자 칼을 들고 오는데 어찌 편안히 누워 있느냐. 어서 일어 나거라, 아도! 아도!” 하는 봉황의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떠 보니 창밖에 봉황이 날개짓 하는 것을 보았다.
봉황의 인도를 받아 광주 무등산 봉황대까지 왔는데 그곳에서 봉황이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 봉황의 인도로 목숨을 구한 아도화상은 3달 동안 봉황이 머문 곳을 찾아 호남의 산을 헤메다가 마침내 하늘의 봉황이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봉소형국(鳳巢形局)을 찾아내고 기뻐 춤추며 산 이름을 천봉산이라 부르고 대원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 태아영가 천도 전문 도량
태아령(태아 영가)이란 부모와 인연은 맺었지만 이 세상 햇빛을 못 보고 죽어간 가엾은 어린 영혼들이 태아령입니다. 태아 영가 천도를 봉행하는 목적은
◇ 부모의 무거운 죄업을 참회하여 안정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하고
◇ 전생과 금생의 나쁜 인연을 없애어 삶의 괴로움과 거침새에서 벗어나고
◇ 원결 맺힌 영가들을 해탈시켜 가저오가 사회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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