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산행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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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02회 작성일 07-02-13 09:16본문
2월11일(일)오전10시,
동백역2번출구,
14명이집합했습니다.
혹시나하고10분을 기다렸으나 ^님은오지않고...해서.. 출발했지뭡니까.
물론 장산행이였지요. 그런디,5분쯤 걸어 철길 위로 통과하려는 순간! 꽥~꽥~ 기차가 달려오지 않겠습니까. 혼비백산@#$%^ 아! 아! 그때 기차소 리는 낭만적이지 않데요. 모두가 무사하여 다행이었지만 앞으로 혹 그 길을 이용할 땐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디다. 그박에 산행은 대체로 무난했고 옥녀봉을 비껴(?) 정상을 7부쯤으로 갈대밭에서 폭포사를 향해 하산했답니다. 왜 그리 급하고 멋대가리 없이 걸었냐구요? 아 글세 오랬만에 참여하신 권승렬부회장 내무장관께서, 그리고 석언니께서 뒤쳐지는 바람에 권부회장이 두분을 인솔하여 단거리코스로 먼저 폭포사로 내려갔기 때문이었죠. 해서 처음 계획한 산상 공양은 포기했답니다. 1시40분경 폭포사에 도착하니 3분이 우릴 반겼고 역시 합류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모두들 배가 고팠습니다. 참배하고 나오는데 천이사 친구분(전에 봉정암 동행)강사장이 그 댁(?)둘째 사위데요. ㅎㅎㅎ.
시내 양운교옆 지하식당 도착은 2시쯤, 생탁에다 찌짐..충무김밥.. 잘~넘어가데요.
1차장님의 참여는 분위기 업이었습니다. 다음얘기는 역사의 1페이지로 남기기로 하고...
그날 총무님 대신 한천이사님 수고많았습니다요.
오위원장님 못오셔서 기록이 없는것이 아쉽고...
동백역2번출구,
14명이집합했습니다.
혹시나하고10분을 기다렸으나 ^님은오지않고...해서.. 출발했지뭡니까.
물론 장산행이였지요. 그런디,5분쯤 걸어 철길 위로 통과하려는 순간! 꽥~꽥~ 기차가 달려오지 않겠습니까. 혼비백산@#$%^ 아! 아! 그때 기차소 리는 낭만적이지 않데요. 모두가 무사하여 다행이었지만 앞으로 혹 그 길을 이용할 땐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디다. 그박에 산행은 대체로 무난했고 옥녀봉을 비껴(?) 정상을 7부쯤으로 갈대밭에서 폭포사를 향해 하산했답니다. 왜 그리 급하고 멋대가리 없이 걸었냐구요? 아 글세 오랬만에 참여하신 권승렬부회장 내무장관께서, 그리고 석언니께서 뒤쳐지는 바람에 권부회장이 두분을 인솔하여 단거리코스로 먼저 폭포사로 내려갔기 때문이었죠. 해서 처음 계획한 산상 공양은 포기했답니다. 1시40분경 폭포사에 도착하니 3분이 우릴 반겼고 역시 합류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모두들 배가 고팠습니다. 참배하고 나오는데 천이사 친구분(전에 봉정암 동행)강사장이 그 댁(?)둘째 사위데요. ㅎㅎㅎ.
시내 양운교옆 지하식당 도착은 2시쯤, 생탁에다 찌짐..충무김밥.. 잘~넘어가데요.
1차장님의 참여는 분위기 업이었습니다. 다음얘기는 역사의 1페이지로 남기기로 하고...
그날 총무님 대신 한천이사님 수고많았습니다요.
오위원장님 못오셔서 기록이 없는것이 아쉽고...
댓글목록
박성자님의 댓글
박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기록이 아쉽게도 없는 바람에,,,
국장님께서 산행 후기를 글로써 대신하셨습니다.
아주 상세하게 후기 소감을 올리셔서 같이 동참한듯이...또한 사진을 보는듯합니다.
그날 따라 오위원장님, 저 또한 초등학교 동창회의" 옛 추억의 소풍길"에 처음 참여하느라,,
죄~송합니다.^.^
국장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신랑도 고마웠구요...
참여하신 회원님들 건강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