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작성일 07-0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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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762회 댓글 3건본문
*** 다 행복하라 ***
며칠 동안 펑펑 눈이 쏟아져 길이 막힐때
오도 가도 못하고 혼자서 적막강산에 갇혀 있을때
나는 새삼스럽게 홀로 살아있음을 누리면서
순수한 내 자신이 되어
둘레의 사물과 일체감을 나눈다
.
그리고 눈이 멎어 달이 그 얼굴을 내 보일 때
월백 설백 천지백의 그 황홀한 경계에
나는 숨을 죽인다.
살아 있는
모든 이웃들이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
- 법정스님 잠언집 -
댓글목록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법정스님의 말씀 무아지경입니다 !!
말씀하신 13글 삭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휴먼소프트 이영수 실장(운영자 안사람)입니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한국불교자원봉사 여러분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의 큰 사랑이 자비의 향이되어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겁니다
나날이 좋은날만 되십시요
이영수 올림
박성자님의 댓글
박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이실장님~국장님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차사장님을 도와서 홈피 관리를 아주 잘하신다구요.
이렇게 글로써라도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또 13번 지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도 좋구요, 좋은글도 있으시면 많이 올려 주세요.
실장님께서 또 여성분이라 제가 편안하면서 반갑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이영구님의 댓글
이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어?이실장님!참으로반갑습니다.우리봉사회 식구들은많은데 컴퓨~러활용하시는분은 그리많치않은것같지예?하지만 차츰차츰늘어나리라 밑습니다.홈피예쁘게관리해주셔서 고맙심더.더욱많은관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