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길(17차) -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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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24 05:48 조회17,756회 댓글0건첨부파일
- 쌍계사.wmv (48.1M) 13회 다운로드 DATE : 2013-05-24 05: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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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 .및 삼법 두 화상께서 당나라에서 "육조대사 혜능의 정상을 모셔다가 삼신산의 눈 쌓인 계곡 위 꽃 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육조대사의 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전국을 찾아 헤매다가 호랑이의 인도로 이곳을 찾아 절을 지어 조사를 봉안하니 바로 "옥천사"입니다. 따라서 옥천사의 주인공이 바로 '육조정상탑'이다. 이의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이다.
옥천사가 창건된 뒤 100여년이 흐른 840년(문성왕 2)에 진감선사가 당에서 신감선사의 법을 잇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불교음악인 범패를 가르쳤다. 정강왕(재위 886~887)이 이웃한 옥천사와 이름이 같다하여 절 이름을 쌍계사라 하였다. 이는 절 앞으로 두 계곡이 흐르기 때문이다
옥천사가 창건된 뒤 100여년이 흐른 840년(문성왕 2)에 진감선사가 당에서 신감선사의 법을 잇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불교음악인 범패를 가르쳤다. 정강왕(재위 886~887)이 이웃한 옥천사와 이름이 같다하여 절 이름을 쌍계사라 하였다. 이는 절 앞으로 두 계곡이 흐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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