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가 다녀간 그 길 위에 서다(10차) - 함월산 골굴사
작성일 14-03-1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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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815회 댓글 0건본문
함월산 기림사를 참배하고 나오면서 선무도의 고장인 골굴사를 찾았습니다. 골굴사는 당우도 너댓 채에 불과한 작은 절이지만, 골굴암에는 크고 작은 굴이 많아 그 굴에 불상들을 모셔 놓았고, 또 바위 윗부분에 양각으로 새겨진 마애여래불이 있다. 이 마래여래불은 높이 4m의 불각으로 균형감이 뛰어나고 인자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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