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사순례를 다녀와서
작성일 07-05-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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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647회 댓글 3건본문
오월 산사순례는 모라역에서 10시에 만나 백양터널쪽을 걸어서 먼저 운수사에서 참배를 했다.
운수사는 천년고찰로 지금에서야 한창 불사중이다. 특히 물맛이 좋았고, 새로 불사한 법당이 넓은데다 부처님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참배후 약 1시간을 걸어서 백양산 정상에 다달았다. 매우 가파른 산행이었다. 다들 무사히 도착하여 "애진봉"(사랑하는 부산 진구)돌탑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늘진 곳에서 간단한 공양을 했다. 김밥, 찌짐, 특히 삶은 계란이 맛이 좋았다. 그곳에서 성지곡수원지를 향하여 약1시간 내려와서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 생탁과 묵, 족발과 찌짐, 그리고 역시 삶은 계란이 최고였다. 얼큰한 기분으로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회향을 마치고 귀가했다. 7시에.
김차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박성자 총무님, 특히 정성태 산행위원장님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한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모처럼 원족을 한답니다. 구체적인 장소가 정해지면 다시 이곳에서 공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오주영 합장배
운수사는 천년고찰로 지금에서야 한창 불사중이다. 특히 물맛이 좋았고, 새로 불사한 법당이 넓은데다 부처님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참배후 약 1시간을 걸어서 백양산 정상에 다달았다. 매우 가파른 산행이었다. 다들 무사히 도착하여 "애진봉"(사랑하는 부산 진구)돌탑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늘진 곳에서 간단한 공양을 했다. 김밥, 찌짐, 특히 삶은 계란이 맛이 좋았다. 그곳에서 성지곡수원지를 향하여 약1시간 내려와서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 생탁과 묵, 족발과 찌짐, 그리고 역시 삶은 계란이 최고였다. 얼큰한 기분으로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회향을 마치고 귀가했다. 7시에.
김차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박성자 총무님, 특히 정성태 산행위원장님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한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모처럼 원족을 한답니다. 구체적인 장소가 정해지면 다시 이곳에서 공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오주영 합장배
댓글목록
이성식님의 댓글
이성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오교수님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점점 사진찍는 기술이 프로급이 되어 가는군요...저는 그날 회향마치고 오교수님이 갑자기 행불이 되여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월요일 수업때문에 더이상 곡주가 어려웠다 하오니 앞으로는 적당한 선에서 회향을 마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 하여야 하겠읍니다...감사 합니다.!
박성자님의 댓글
박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오위원장님! 다양한 취미,특기,재능 모두를 살리시어 더욱더 풍성한 홈피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주소록 받으셨나요?...
오주영님의 댓글
오주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총무님, 주소록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개봉되지 않는 우편으로, 많은 소식을 담은 소식지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식국장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인물사진을 찍어드리겠습니다. 사진등록을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