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자원봉사회 108사찰순례 전남 곡성 관음사에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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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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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의 추억은 초입 부터 눈이내리고 산사에 들어서니
때묻지 않은 산사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한 듯,
어디서 본듯한, 머물고 싶은듯한 마음 가득한데 스님께서
오겠다면 군불까지 떼어주고 며칠 쉬고 가라시니 감동하고
다시 오겠다는 마음 가지고 떠나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