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자원봉사회 108사찰순례 대전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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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620회 작성일 10-08-11 05: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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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지님의 댓글
박순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절 이름 모르고 걍 두세번 스쳐갔던 절임을 입구 다다라서야 알았다
지역이 달라서인지 입구에 내리자마자 부산 보다 기온이 "훨" 시원함을 느꼈다.
어딜가나 토산품이 즐비하게 입구에 있는데 "안동마"가 "마"종류 중에 여러면에서 좋데나?
가끔 입맛 없을때 사다가 김에 싸서 먹어본 적이 있다..--위도 안좋고 해서...
박순지님의 댓글
박순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바라보는 순간 누구나가 좋은 마음을 갖게되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신비함을 가진
생명체!!!...
만약 직업을 또 가질 수 있다면 꽃집을 해보고 싶다.
보는게 다 가 아니라고 어려움이 많을까????
특히나 이이쁜 야생화를 보면 어찌나 앙징스러운지 나날이 기쁜 마음이 솟을것만 같다
--저번에 보탑사에 갔을때 "물 안개" 꽃을 보고 어디선가 구해지면 "꼭" 키워보고 싶은...
아침에 일어나 꽃에 물을 주는 시간을 가지는 여유로움이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박성자님의 댓글
박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송 주왕산 가는 입구에 자리 한 터라 가을이면 꼭 참배 하게 되고,,꿀이 들어있는 사과가
가을이면 단풍과함께 우리를 풍요롭게 하더군요.
더불어 대전사에서는 가을 국화차를 정성스레 방문객들에게 대접하기도 해서 돌에 걸터 앉아 운치를 더 하며 차 한잔씩 하는 여유도 있는 사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