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니 22년 전의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리고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초창기 제가 사무국장 소임을 맡아 뛰어 다닐 때 저를 믿고 끝까지 도와주신 김차진 고문님, 변계원 급식소장님, 박성자 총무이사님께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1997년 5월 1일 창립이래 오늘 이 시간까지 여섯분의 이사장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200여 봉사요원 여러분의 단합된 노력으로
2005년 사단법인 인가, 2015년 당리동 회관 건립, 25만 여명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급식 봉사를 했습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열과 성을 다해 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내 모습은 어제 지은 내 업의 결과요, 내일의 내 모습은 오늘 지은 내 업의 결과”라는 부처님 말씀을 명심하면서
인사말에 가름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불교자원 봉사회여 영원하라 !!!
감사합니다.
2019. 3. 21
이사장 이 영 구 두 손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