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 我 生 死 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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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본과 1학년 때 일이다 .
어느 사찰 법당에서 스님을 친견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이 소란하여 법당 문쪽을 보니
저녁노을인가 ?
아니면 불이 났는가 ?
법당문 밖이 벌겋게 타오르는 것이 아닌가 .
스님이 나보고는 여기에 있으라고 하시면서
급히 붓을 들고 정성껏 몇 자 써 주시고 밖으로 나가신다 .
"有我生死車"
아직도 글자내용 글씨체하며 글을 써 내려가는 모습이 훤하다 .
지금까지 이야기는 그때 꿈을 꾼 꿈이야기 이다 .
그 이후로 난 나의 생사는 차에 기인한다 하여 차조심을 많이 하게 되었고
또 죽을 때까지 나의 배필은 차씨 성을 가진 분이라 하여
차씨성 아가씨를 많이도 찾았다 .
그래도 하도 궁금하여 모 교수님께 해몽을 부탁 드렸더니
곰곰히 생각 하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
"수레가 가다 보면 평탄한 길만 가는 것이 아니라
모래 길 자갈 길로 갈수도 있고 진흙탕 길에 빠질 수도 있다 .
수레는 너의 인생이니 너가 앞으로 살아 가면서 얼마나 길을 잘 닦는냐에 따라
수레가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
삶을 살아 가면서 덕행을 많이 베풀고 길을 잘 닦도록 하거라 "
그래도 교수님 말씀대로 삶의 노력은 했다만 부족함이 너무 많은 것 같고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고 새삼 다짐을 해 본다 .
좋은 꿈은 남에게 얘기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제 60이 되어 그냥 흘러가는 옛날이야기로 이야기 하고싶다 .
어느 사찰 법당에서 스님을 친견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이 소란하여 법당 문쪽을 보니
저녁노을인가 ?
아니면 불이 났는가 ?
법당문 밖이 벌겋게 타오르는 것이 아닌가 .
스님이 나보고는 여기에 있으라고 하시면서
급히 붓을 들고 정성껏 몇 자 써 주시고 밖으로 나가신다 .
"有我生死車"
아직도 글자내용 글씨체하며 글을 써 내려가는 모습이 훤하다 .
지금까지 이야기는 그때 꿈을 꾼 꿈이야기 이다 .
그 이후로 난 나의 생사는 차에 기인한다 하여 차조심을 많이 하게 되었고
또 죽을 때까지 나의 배필은 차씨 성을 가진 분이라 하여
차씨성 아가씨를 많이도 찾았다 .
그래도 하도 궁금하여 모 교수님께 해몽을 부탁 드렸더니
곰곰히 생각 하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
"수레가 가다 보면 평탄한 길만 가는 것이 아니라
모래 길 자갈 길로 갈수도 있고 진흙탕 길에 빠질 수도 있다 .
수레는 너의 인생이니 너가 앞으로 살아 가면서 얼마나 길을 잘 닦는냐에 따라
수레가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
삶을 살아 가면서 덕행을 많이 베풀고 길을 잘 닦도록 하거라 "
그래도 교수님 말씀대로 삶의 노력은 했다만 부족함이 너무 많은 것 같고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고 새삼 다짐을 해 본다 .
좋은 꿈은 남에게 얘기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제 60이 되어 그냥 흘러가는 옛날이야기로 이야기 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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