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가 다녀간 그 길위에 서다(19차) - 용인 문수산 법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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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공양으로 용인에서 유명한 "바위꽃"에서 굴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곁들인 굴정식을 먹었다. 모두 포식했다. 용인까지 간 덕택에 시간이 아까워 가까운 문수산 법륜사에 들렸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무아당 상륜스님이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에 걸쳐 창건하신 절이지만 아주 웅장하고 아름다운 비구니수행도량이었다. 10년만에 어떻게 이렇게 웅장한 아자형 법당을 지을수 있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상륜스님이 삼각산 승가사 주지 역임 중에 승가사 제일 선원에서 새벽 입선 정진 도중, 관세음보살이 "이곳에서 수행하라"는 현몽으로 창건하시었다고 한다.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석불앞에서 부산출신 비구니스님이 지시하는 대로 박장대소하며 박수를 쳐보기는 처음이다. 원래 법당에서는 묵언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곳 법륜사는 또 다른 수행법이 있었다. 템플스테이를 위한 건물이 대단했다. 한국불교의 나아가야할 방향이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무아당 상륜스님이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에 걸쳐 창건하신 절이지만 아주 웅장하고 아름다운 비구니수행도량이었다. 10년만에 어떻게 이렇게 웅장한 아자형 법당을 지을수 있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상륜스님이 삼각산 승가사 주지 역임 중에 승가사 제일 선원에서 새벽 입선 정진 도중, 관세음보살이 "이곳에서 수행하라"는 현몽으로 창건하시었다고 한다.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석불앞에서 부산출신 비구니스님이 지시하는 대로 박장대소하며 박수를 쳐보기는 처음이다. 원래 법당에서는 묵언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곳 법륜사는 또 다른 수행법이 있었다. 템플스테이를 위한 건물이 대단했다. 한국불교의 나아가야할 방향이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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