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가 다녀간 그 길 위에 서다(14차) - 구례 사성암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에서 출발하여 구례에 있는 사성암을 참배했다. 이 암자에는 수많은 고성들이 다녀간 곳이다. 특히 원효, 의상, 도선, 진각대사가 머물던 곳이어서 사성암이라 불리운단다. 가파른 절벽에 새워진 "음각마애여래입상"이 유리광전에서 볼 수 있으나 촬영은 금지되었다. 다시 내려와 800년된 귀목나무를 거쳐 극락전과 산왕전으로 가면 중간에 소원바위가 있는데 모두들 소원바위에 한가지 소원적어 새끼줄에 매었다. 나도 하려다가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부처님께 빌었으니 그것은 참았다. 그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섬진강과 구례읍 마을은 아주 아름답다. 맑은 날 안개가 없는 날 사진을 찍으면 좋으련만...자주 가기가 힘든 곳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