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가 다녀간 그 길 위에 서다(14차) - 순창만일사와 곡성도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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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에는 비가 심하게 왔다. 오후에는 개인다고 했지만 걱정이었다. 7시 30분에 부산진역에서 출발하여 11시가 좀 넘어서 순창 만일사에 도착했다. 가랑비가 오는 듯 했는데 이내 맑아졌다. 스님의 기도시간이 비교적 길었다. 그리고 만일사에 대한 내력을 설명했다.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조선건국을 위해 만일(27년)동안 기도한 곳이고 임진왜란, 정유재란, 한국전쟁 등 사건 때마다 전소했으나 기이하게도 곧 복원되었다는 점에서 이곳은 대단한 영험이 있는 곳이라했다. 그러자 모두들 108배를 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고 사진을 찍고는 곧장 출발했다. 희멀건 청국장을 먹고는 곡서에 있는 도림사를 찾았다. 계곡이 있어서 다소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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