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사순례 남해 망운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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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일찍 부산진역에서 출발하여 11시가 넘어서 남해읍 망운산 망운암에 도착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하러가는 분들과 겹치는 바람에 남해고속도로는 왕복으로 엄청나게 밀렸다. 평소보다 3시간 이상 더 걸렸다.
망운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좁아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손님이 너무 많아 곤욕을 치루었다. 그래도 성각스님이 친히 그리신 방긋웃는 동자승의 얼굴이 있는 선서화가 맘에 들었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피곤하고 배가 고프긴 했지만 참석하고 돌아오니 마음이 개운했다.
단체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고산 큰스님의 법문장면과 행사장면은 찍을 수 있었다. 잠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망운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좁아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손님이 너무 많아 곤욕을 치루었다. 그래도 성각스님이 친히 그리신 방긋웃는 동자승의 얼굴이 있는 선서화가 맘에 들었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피곤하고 배가 고프긴 했지만 참석하고 돌아오니 마음이 개운했다.
단체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고산 큰스님의 법문장면과 행사장면은 찍을 수 있었다. 잠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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