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사순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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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산사순례는 모라역에서 10시에 만나 백양터널쪽을 걸어서 먼저 운수사에서 참배를 했다.
운수사는 천년고찰로 지금에서야 한창 불사중이다. 특히 물맛이 좋았고, 새로 불사한 법당이 넓은데다 부처님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참배후 약 1시간을 걸어서 백양산 정상에 다달았다. 매우 가파른 산행이었다. 다들 무사히 도착하여 "애진봉"(사랑하는 부산 진구)돌탑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늘진 곳에서 간단한 공양을 했다. 김밥, 찌짐, 특히 삶은 계란이 맛이 좋았다. 그곳에서 성지곡수원지를 향하여 약1시간 내려와서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 생탁과 묵, 족발과 찌짐, 그리고 역시 삶은 계란이 최고였다. 얼큰한 기분으로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회향을 마치고 귀가했다. 7시에.
김차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박성자 총무님, 특히 정성태 산행위원장님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한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모처럼 원족을 한답니다. 구체적인 장소가 정해지면 다시 이곳에서 공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오주영 합장배
운수사는 천년고찰로 지금에서야 한창 불사중이다. 특히 물맛이 좋았고, 새로 불사한 법당이 넓은데다 부처님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참배후 약 1시간을 걸어서 백양산 정상에 다달았다. 매우 가파른 산행이었다. 다들 무사히 도착하여 "애진봉"(사랑하는 부산 진구)돌탑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늘진 곳에서 간단한 공양을 했다. 김밥, 찌짐, 특히 삶은 계란이 맛이 좋았다. 그곳에서 성지곡수원지를 향하여 약1시간 내려와서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 생탁과 묵, 족발과 찌짐, 그리고 역시 삶은 계란이 최고였다. 얼큰한 기분으로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회향을 마치고 귀가했다. 7시에.
김차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박성자 총무님, 특히 정성태 산행위원장님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한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모처럼 원족을 한답니다. 구체적인 장소가 정해지면 다시 이곳에서 공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오주영 합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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