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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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약 1시간동안 단풍터널을 통하여 올라가면 일주문이 나타난다. 직진하면 내장사이고, 오른쪽으로 약간 가파른 길을 10여분 올라가면 벽련암이 나타난다.
벽련암은 서래봉을 병풍으로 하여 나즈막하게 앉은 절이다. 이곳이 원래 내장사의 본채가 있었던 곳이란다. 대웅전에서 대우 큰스님의 시를 통한 법문을 듣고 모두 감탄을 했다. 시가 적힌 유인물도 받고 시집 "한 생각 쉬면"을 받았다. 물론 사인을 받은 분도 있었다.
그 아름다운 순간에서 또 다른 감탄은 누워서 서래봉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곳이 바로 극락이리라. 정말 묘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벽련암에서 느낀 감정을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이번에 동참하지 못한 회원님께는 유감이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거룩한 곳이였다. 눈에 선하다.
벽련암은 서래봉을 병풍으로 하여 나즈막하게 앉은 절이다. 이곳이 원래 내장사의 본채가 있었던 곳이란다. 대웅전에서 대우 큰스님의 시를 통한 법문을 듣고 모두 감탄을 했다. 시가 적힌 유인물도 받고 시집 "한 생각 쉬면"을 받았다. 물론 사인을 받은 분도 있었다.
그 아름다운 순간에서 또 다른 감탄은 누워서 서래봉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곳이 바로 극락이리라. 정말 묘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벽련암에서 느낀 감정을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이번에 동참하지 못한 회원님께는 유감이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거룩한 곳이였다.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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