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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 생각 깨처 평등하면 곧 중생이 스스로 부처이니 내 마음에 스스로 부처가 있음이라 자기 부처가 참 부처이다 (一念悟平 卽衆生自佛 我心自有佛 自佛是眞佛 ).................중생과 부처는 원래 같은사람입니다. 같은 사람을 두고 중생이니 부처이니 명칭만 다른 것입니다. 만약 자성을 깨달아, 중생의 자성이나 부처의 자성이 다름없는 평등한 것을 안다면 그야말로 부처입니다. 부처는 마음이 부처입니다. 육조스님은 바깥에서 부처를 찾지말고 내 안에서 부처를 찾아야 참 부처를 찾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알라 .깨치지 못하면 부처가 곧 중생이요, 한 생각 깨치면 중생이 곧 부처이니라..............(故知不悟 卽佛是衆生 一念若悟 卽衆生是佛 ).....석우스님의 법성게강의 중 돈오돈수편에서 발췌 하였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성식 합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