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746회 작성일 07-01-19 11:24본문
*** 다 행복하라 ***
며칠 동안 펑펑 눈이 쏟아져 길이 막힐때
오도 가도 못하고 혼자서 적막강산에 갇혀 있을때
나는 새삼스럽게 홀로 살아있음을 누리면서
순수한 내 자신이 되어
둘레의 사물과 일체감을 나눈다
.
그리고 눈이 멎어 달이 그 얼굴을 내 보일 때
월백 설백 천지백의 그 황홀한 경계에
나는 숨을 죽인다.
살아 있는
모든 이웃들이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
- 법정스님 잠언집 -
댓글목록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정스님의 말씀 무아지경입니다 !!
말씀하신 13글 삭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휴먼소프트 이영수 실장(운영자 안사람)입니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한국불교자원봉사 여러분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의 큰 사랑이 자비의 향이되어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겁니다
나날이 좋은날만 되십시요
이영수 올림
박성자님의 댓글
박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실장님~국장님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차사장님을 도와서 홈피 관리를 아주 잘하신다구요.
이렇게 글로써라도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또 13번 지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도 좋구요, 좋은글도 있으시면 많이 올려 주세요.
실장님께서 또 여성분이라 제가 편안하면서 반갑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이영구님의 댓글
이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이실장님!참으로반갑습니다.우리봉사회 식구들은많은데 컴퓨~러활용하시는분은 그리많치않은것같지예?하지만 차츰차츰늘어나리라 밑습니다.홈피예쁘게관리해주셔서 고맙심더.더욱많은관심부탁합니다.